2023. 5. 25. 22:30ㆍ교육
유대인이 2000년 넘게 나라없이 떠돌면서도
이들이 정착하는 곳마다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철저한 경제 교육 덕분이다.
# 용돈은 스스로 벌도록
유대인은 아이가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스스로 벌도록 한다.
아이가 성인식에서 받은 목돈은 주식,채권,예금 등에 분산 투자하도록 가르치면서
'돈이란 불리는 것'임을 주지시킨다.
유대인 부모들은 돈 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용돈은 노동의 대가로서 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숫자와 친해지게 한다.
유대인은 전세계 0.2%의 인구로, 맨해튼 빌딩의 80%를 소유하고 전 세계 부의 30%를 거머쥐고 있다.
# 유대인 부자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는 매년 개인 소유 재산을 분석해서
미국의 부자 상위 4백명을 발표하는데 그 중 백명 가까이가 유대인이다.
나라없이 떠돌면서도 유대인이 정착하는 곳에는 늘 경제적 번영이 뒤따랐다.
# 정의로운 부자
유대교는 정의로운 부자라는 의미의 '청부'를 추구한다.
<탈무드>에는 유독 돈에 대한 현실적 이야기가 많이 언급된다.
"가난한 것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 "텅빈 지갑만큼 무거운 것은 없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라는
유대인의 격언은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 엄격한 경제교육
록펠러 2세는 천문학적인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 엄격한 경제교육을 했다.
매주 토요일 용돈기입장을 작성하게 하는 한편,
용돈을 3등분해 개인적인 용돈, 저축, 기부에 사용하도록 했다.
유대인은 어린 나이 때부터 '돈 불리기'에 나선다.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불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운다.
'돈은 불리는 것'이란 것을 실전 금융투자를 통해 배운다.
그들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 키워진다.
심부름, 집안일을 통해 직접 돈을 벌고, 번 돈을 불리면서 경제에 눈을 뜬다.
**** 위 내용은 '유대인 교육법'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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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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