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사장학개론

2023. 7. 9. 09:59자기계발

1판 20쇄, 23년 5월 19일
 
뭔가 제목만으로도 큰 비전을 품게 하는 책. 사장학개론.
지금 기업을 경영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무슨 사업을 시작할 것도 아니지만,
장차 사업가가 되리라는 비전을 심어주는 책.
모두가 자기 삶에 대한 경영자는 자기 자신이기에, 이 책은 꼭 기업가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닌 것 같다.
 

 
*************************************************
# 책 출판 이유
사장은 혼자 무엇을 해결해 나가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다. 
경쟁사의 사장은 사장 개개인의 가장 훌륭한 선생이지만
현실에서 직접 만나 배울 기회를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고민을 가진 사장들을 모아 <KCA 한국사장학교>를 통해 '사장학개론'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연간 등록자가 한정되어 있고 자영업 비율이 25%가 넘는 한국시장상황을 고려해
수업자료를 책으로 엮어 수업에 오지 못한 분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 장사와 사업을 구분하는 요인
1. 일에 대한 능력
사장의 업무 능력이 직원보다 뛰어나면 장사
장사에 머무르는 사장은 모든 업무를 월등하게 잘해서 모든 직원을 가르치는 것.
이런 사람이 다재다능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리더로 알지만 
결국 혼자 일하고 자신을 대신할 인재를 키우지 못하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절대 사업 영역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반면, 직원들 각자 영역에서 전문적 능력을 더 잘 발휘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은 사업가.
회사 안에 특정 영역에서 사장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사장이 그들을 인정하고 믿어줬고 자부심을 느끼도록 돌겨했다는 뜻.
 
2. 시장의 규모
사업의 확장성이 업종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장 욕망의 크기에 있다는 점.
자신의 경쟁자가 전국 혹은 전 세계에 존재하도록 최종 목표를 둬야 한다. 
내 경쟁자가 내 동네와 내 도시에만 존재하면 
평생 노동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3. 수입을 만드는 방식
자신의 노동력에서 만들어낸다면 장사
성실한 오너는 3명 몫까지는 할수 있는데
뭉그러진 무릎과 휘어진 허리를 갖게 될 뿐이다.
회사가 적자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몸이 아니라 아이디어로, 즉 생각으로 돈을 벌겠다고 방향을 바꿔야 한다. 
몸으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지만 생각으로 버는 돈은 무한하기 때문
성실해서 부자가 되는 크기는 정해져 있다. 
작은 부자는 몸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생각에서 나온다.
 
 
# 개인의 수입발전 모델
시간을 파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결국 기업가나 투자자까지 나아가야 한다. 
기업가나 투자가가 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정년 때까지 팔다가 연금으로 은퇴하기를 거부하고
모험과 기회를 이용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보통의 직장인과 다르다.
자산이 없는 사람은 처음에는 자기 노동력이 기반된 근로소득을 얻어야 하지만
점차 타인의 노동력이 기반된 사업소득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나의 PER은 얼마?
PER(Price-Earning Ratio)란
현재의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순이익/발행주식수)로 나눈 값.
즉, PER=10 일 경우, 10년분 이익을 한꺼번에 주면 지금 이 회사를 살 수 있다는 뜻,
누군가 내 회사를 10년치 미래 이익 가치를 주고라도 살수 있다는 뜻
현재 동일하게 1년에 3억 순수입을 올리는 회사라도 각기 다른 PER을 갖는다. 
각 회사의 이익 성장률과 존속 가능시기에 따라 기대하는 PER이 다르기 때문.
 
내가 일하지 않으면 사업이 존속하지 않는다면 PER은 0이다.
같은 음식을 팔아도 요리사에겐 PER이 0, 식당주인은 PER이 3, 외식기업인은 PER이 10이 될 수 있다. 
 
결국 사업은 PER 게임
사업의 PER를 확대해 나가는 일이야말로 사업가의 가장 큰 숙제이자 가치다.
내 사업의 PER가 얼만지 알아보는 법은 
내가 만약 일을 하지 않으면 재산이 줄어드는 사람이라면 PER는 0이다. 
일을 하지 않아도 재산이 줄지 않는다면 PER이 3~5,
오히려 재산이 늘어난다면 PER이 5~10,
일부 부동산 자산에서는 30배 이상의 PER이 생성되기도 한다. 
지금 수입 자체만 중요한 게 아니라 PER 수입이 더 중요하다. 
 
 
# 지시는 명확하게
일은 데드라인을 정해줘야한다. 
자신이 말하는 방식 자체가 애매모호하고 장확하거나 논점이 왔다갔다 하지 않는지,
말하는 의도나 지시사항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지 살펴야 한다. 
 
# 경쟁자 100% 이기는 법
열심히 한다고 시험에서 합격하거나 학교에서 우등생이 되는 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머리 좋은 사람은 따라갈 수 없다. 
1등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우등생이 될수 있는 방법은 있다.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보통의 경쟁자는 거의 90%는 포기하니까.
SNS 마케팅을 배우거나, 부동산에 관해 공부해도 끝까지 파고들며 아무리 둔해도 상위 10% 안에 들 수 있다. 
시장은 어자피 상위 10%가 거의 모두 장악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버릇이 있다면 이미 나는 상위 10% 안에 드는 사람이다
운이 좋거나 실력이 좀더 있다면 상위 1%도 될 수 있다.  
내일부터 하는 사람은 내일은 없다. 내일은 항상 오늘이 돼 있기 때문이다. 
오늘 시작하고 끝까지 하는 것이야말로 저절로 일등이 되는 방법이다. 
정말 정복하고 싶은 목표가 있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기개만 있다면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상상 안의 것을 현실로 만드는 두 가지 힘, 끈기와 기개뿐이다.
 
 
# 결정을 내기기 쉽지 않을 때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고, 결정이 옳았다면 큰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틀린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결정을 즉각적으로 하고 이후에 추가 결정을 통해
결정 자체를 옳은 결정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 
심지어 틀린 결정을 내려도 그 틀린 결정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공이 완성돼 가는 것을 보기에 결정을 빨리한다. 
 
# 중요한 결정에 앞서
최소 3일은 금식한다. 시간으로 72시간 정도.
신체적 비움을 통해 내적 고민의 깊이를 가늠하고
기본 욕망이 배제된 상태에서 가능한 가장 고결한 선택을 하기 위한 것이다.
단식하는 동안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기 바란다. 
현재 고민하는 것을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부가적인 관려 요소를 버린다. 
문제에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 놓는다. 
각각의 옵션에 대해 장단점을 적어보고 문장으로 정리해 놓는다. 
그 중 내 삶의 가치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긴다. 
삼일 단식을 하면서 고심하고 내린 결정은 함부로 내린 결정보다 질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단식은 어려울 때 자신에게, 자신이, 자신을 위한, 스스로 스승이 되는 방법이다. 
내 안의 스승을 만나기를 바란다. 
 
 
# 실패한 다음날 할일
1.걷기
그냥 아침마다 한 시간씩 걷기만 한다. 
걸으면서 영상 같은 것을 보지 말고 음악도 듣지 말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염없이 걸어라. 
무슨 생각을 하려 하지 말고 그냥 걷다 보면 머리가 비워지고
그 머리 안에 공간이 많이 생기면 저절로 새 생각이 들어온다.
오히려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생각의 공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전화기를 놓고 나가도 좋다. 
대신 작은 메모지에 연필 하나는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어느 순간 갑자기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잊기 전에 적어야 하니까.
걷기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 뇌 기능을 개선 시켜 창의성을 높여준다. 
정기적으로 걷는 것은 당뇨병, 심장 질환 및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줄여준다.
 
2.정갈한 식사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은 또 다른 기회를 얻는다는 뜻이다.
배부르기 전에 음식을 중단하는 재능이 있다.
배가 부르도록 음식을 취하는 일이 일 년에 서너 차례도 안된다. 
양가 노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먹을 때 외에는 배가 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는다.
음식의 양, 음식 먹는 시간, 음식의 질은 그 사람의 운과 운명을 결정한다
어느 관상 철학자의 말에 따르면,
한 인생에 먹어야 할 음식의 양은 정해져 태어난다고 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온갖 병으로 일찍 죽는 것이고,
음식을 나눠서 조금씩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음식 먹는 시간이 일정치 않은 사람은 과식, 폭식에 노출된다. 
 
 
# 괜찮은 사장이 돼가는지 알수 있는 징조들
-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졌다.
    건강,휴식이 결과적으로 좋은 경영이다. 그래서 여행과 휴가를 정기적으로 즐긴다.
- 어린 사람도 존중하고 리더로 모실 수 있다. 
    나이가 경험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 한때 잘 나갔던 선배들을 존경하게 됐다.
    세월이 주는 연륜에서 얻을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아직도 수없이 많기 때문
- 세금 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 
    내 세금이 잘 쓰이기 바라고 나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과 세금을 사용하는 정당에 투표한다
- 진지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좋다.
    허풍, 왁자지껄, 시끄러운 소리가 싫어졌다. 차를 마시고 서로 대화하는 친구들 사이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
- 직원들의 대화에서 듣는다
    더이상 내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 단체 사진의 가운데 서지 않는다.
- 성공하면 직원들 공으로 돌리고, 실패하면 내가 책임진다.
- 혼자 밥 먹는 것에 대해 서운해하지 않는다.
 
 
# 경영자가 주의해야할 호칭
여직원, 여사원, 여배우, 정상인, 장애우, 처녀작, 여편데, 미망인, 학부형, 혼혈아, 탈북민, 조선족, 불법체류자, 군바리, 짭새, 집사람, 외노자 등
골프장 필드에 가는 것을 '머리 올리러 간다'는 표현을 쓴다는 것...
사회적 편견이 들어 있기에 품위를 떨어뜨리는 말들은
당신의 편견있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용어다.
 
직원들에게 '야~ 너~' 같은 호칭을 쓰면 안된다. 
반말도 존중과 예의가 있어야 한다. "OO씨 이거 했어?"와 "야, 너 이거 했어?"는 전혀 다른 언어다. 
 
 
# 칭찬과 비난을 대하는 태도
칭찬은 감사하되, 칭찬 자체는 매우 주관적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비난에 자기 스스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응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머다
때로는 삶에서 사탕보다 매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니 비난을 언제나 부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이지 말라
비난을 통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있다. 
건설적인 비난은 엄격한 선생님이라 생각하자. 
작은 성공에 지나치게 아첨한느 사람에게 빠져들지 말고 이유없는 비난에 상처받지도 말라.
지나친 칭찬과 불필요한 비난을 막는 해결책은 다른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고 스스로 당신이 돼 가는 것이다. 
 
# 나의 독립기념일
개인 독립개념일 = 노동 자산으로 만들어지는 수입이 내 노동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나의 독립기념일이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단계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저축과
집을 사기 위한 큰 규모의 지출에 대비하는 저축 이외의 모든 저축은 당신을 오히려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나머지 모든 돈은 투자가 돼야 하고 투자로 수익을 얻어야 한다. 
이것을 배우지 못하면 당신 돈은 다른 돈을 불러들이지 못하고 있는 돈도 데려갈 것이다.
 
 
# 모닥불 피우기와 사업의 유사점
자본도 경험도 없는 사람은 우선 불부터 붙여본다. 
밑 자본 없이 불부터 붙였으니 큰 가지로 옮겨붙을 리 없다. 
눈물,콧물 흘리며 고생해도 끝이 안보이고 다시 자본을 빌리고 부채질하듯 애원도 해본다.
원망을 하거나(흙수저 타령) 나무가 젖었다고(불경기 타령) 불평한다.
그런데 다른 곳은 벌써 불이 활활 타오른 곳도 보이니 조급하다.
어떤 사람들은 사업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 
그래서 불을 붙이기까지 시간이 좀더 들었다. 
아이디어와 운영자금을 충분히 모아놨고 경험도 충분하다.
이들은 창업하자마자 어렵지 않게 모닥불에 불을 붙이게 된다. 
심지어 바람(운)도 적당히 불어주었다. 누군가는 이들이 사업을 너무 쉽게 한다고 생각하고 운이 좋다고 말한다. 
운을 만나기 위해 실력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모른다. 
자본이 많은 사람은 사업 아이디어만 있어도 사업을 성공 시킬 수 있다. 
심지어 장작이 훨훨 잘 타서 밑불이 숯이 되어 지글지글 거리며 젖은 나무(불경이, 주요직원의 퇴사)를 넣어도 불이 문제없이 타오른다. 
 
 
# 나를 지키던 칼이 나의 목을 겨눈다.
나의 꼼꼼함 혹은 나의 따뜻한 마음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며 
그로 인해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역시 이렇게 말했다.
"어제의 성공 요인이 오늘의 실패 요인이다"
 
# 행운을 만드는 것들
입을 무겁게 하여 말을 전하지 말라. 가벼운 입은 오는 행운을 막고 불운을 모시고 온다.
남에게 이롭게 행동하고 자랑하지 않는다. 그러면 친절은 갚을 방법이 없어 행운으로 다가온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라. 행운도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행운은 항상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 새로운 모임으로 나타난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을 막지 말라. 행운은 누군가이 등 뒤에 타고 있다. 
낙관주의가 돼라. 긍정적인 시선은 나쁜 일도 반대로 만든다. 
다른 사람에게 행운이 돼라. 다른 사람도 당신에게 행운이 될 것이다.
행운은 실력이다. 실력을 높이면 확률이 높아진다.
세수를 깨끗이 하고 머리를 단정하게 하라. 몰골이 더러우면 행운은 오다가 실망한다.
당신 말고 상대가 이야기하게 하라. 그때야 행운은 당신이 말할 기회를 줄것이다. 
최소한 일 년에 24권의 책을 읽어라. 안 보이던 복이 보인다. 
당신의 존재가 이미 행운이다. 온 우주의 시공간을 곱하기 한 숫자만큼 기적이다.
 
 
# Thoughts become reality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가르침은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문화와 철학적 전통에 걸쳐 많은 사람이 지지해온 개념이다. 
우리의 생각과 믿음의 방향이 삶의 크고 작은 사건과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 
정확히는, 그런 시람들 사이에서 부자가 나온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기에 부자가 되는 방식을 찾고 그에 걸맞는 공부와 노력을 하기 마련이니 그런 사람들 안에서 부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반면,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
부자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니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기회가 어떤 방법으로도 그를 찾아갈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이 모든 현실의 시작이고 실체의 씨앗이다. 
이 씨앗을 심고 자라게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생각은 때가 되면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그에 맞는 인연이나 상황에 가면 그것이 기회가 찾아왔음을 분명히 알려줄 것이다. 
 
나는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항상 그 꿈을 묻는다. 
무엇이 그 사람이 최종 꿈인지가 사업의 전체 크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으로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 함부로 생각이나 하지말자. 
말과 생각이 곧 당신이기 때문이다. 
불과 몇년 전에 이 교훈을 당신이 받아들였다면 당신은 이미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돼 있을 것이다.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p143까지~
 
 
 
http://m.11st.co.kr/products/m/5672043294

 

[11번가] 사장학개론 / 스노우폭스북스

도서/음반>비즈니스와경제>CEO/비즈니스맨>기업/경영자스토리, 가격 : 22500원

m.11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