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박태웅의 AI 강의
천재적인 발명가로 축음기를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조차 "축음기는 상업적 가치가 없다"로 말했다. 이와 같이, 새로운 미디어가 불러올 변화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챗 GPT만큼은 세상에 나오자 마자 모든 사람은 그것이 가져다 줄 위력을 실감했다. 챗GPT는 출시된지 일주일 만에 사용자 100만을 모으고 두달 만에 1억명을 돌파했으니 말이다. 챗GPT가 나온지 얼마안되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각 기업들이 위기를 느끼고 챗GTP를 활용하여 어떻게 비즈니스에 이용할 것인지를 연구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이 책에서는 관련 배경지식이 없이도 이해할 만할 정도로 쉽게 쓰여진 책이라 할 수 있다. 챗 GPT를 포함한 AI를 설명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용어를 찬찬히 풀어서 설명해 준다. 이것이 이 책..
2023.09.17